<

창작 번역시

새 한 마리(A bird)

728x90
반응형
SMALL

 

새 한 마리

 

 

나에게 날아들었다

어느 날, 나를 닮은 한 마리 새

 

아침 햇살에 맞춰

춤을 추듯

마음의 문을 활짝 여니,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이것뿐이다.

 

주위에 창문이 열려있는지 확인하고

다가오는 행복을 잡기위해

손을 뻗는다.

 

그리고 잊어버린다.

 

아침부터 바삐 움직이는 작은 움직임, 한 마리 새

 

잘못 나에게 날아오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준

행운의 상징이다.

 

 


 

A bird

 

Flew into me

One day, a bird that looks like me

In time for the morning sun

Like dancing

Open the door of my mind wide,

This is all I can do.

Make sure the windows are open around you

To catch the coming happiness

Reach out my hand.

And forget it.

A small movement that has been busy since morning, a bird

Not the wrong way to fly to me

One that gave a safe home to me

Is a symbol of good luck.

728x90
반응형
LIST
사업자 정보 표시
실버 드림 | 옥은지 | 경상남도 거제시 옥포대첩로6길 10 미진골든타워 202호 | 사업자 등록번호 : 864-39-00743 | TEL : 010-3006-8976 | Mail : onpoint21@nate.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20-경남거제-0157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창작 번역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위섬(Rock island)  (0) 2020.11.25
새벽 소리(The sound of dawn)  (0) 2020.11.24
뒷모습(Back view)  (0) 2020.11.22
그래도 사랑(But still love)  (0) 2020.11.21
낮 달(Daytime moon)  (0) 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