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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번역시

슬픈 낙서(A sad scrib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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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낙서

 

 

부모와 자식이라는 관계는 애증의 관계다.

내가 정의한 애증은 애틋한 증오다.

어떨 땐 증오하지만 애틋한 나만큼 곁에 없으면 허전한 그런 존재.

그런 존재가 단 한 명이라도 곁에 있었기에 사실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A sad scribble

 

 

The relationship between parents and children is a love-hate relationship.

The love-hate I defined is affectionate hatred.

Sometimes I hate it, but I feel empty when I'm not around as much as I do.

I am truly grateful for the fact that even one such being was a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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