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썸네일형 리스트형 너 그리고 하나(You and one) 너 그리고 하나 바다와 같은 꿈을 가지고 싶다 강렬히 내려쬐는 햇살에 녹고 싶다 삶에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남기는 하나의 세 잎 클로버가 되고 싶다 너라는 가치가 빛이 되고 캄캄한 밤하늘에 별이 되리라 You and one I want to have a dream like the sea I want to melt in the intensely sunshine Leaving hope for those who are struggling with their lives I want to be the three leaf clover of one The value of you becomes the light Will become a star in the dark night sky 더보기 건널목(Crossing) 건널목 바라본다. 서로를. 너를 응시하듯 아무 말 없이 걸어가는 나 스쳐가는 바람 소리에 지난날 떠오르니 잊혀지지 않는 인연이 문득 떠오른다. 날리는 샴푸향기 나에게만 풍기는 너만의 향취 이제 돌아보지 않는 뒷그림자만 서성인 채 고개 숙인 나는 스스로가 외면한다. 터벅거리며 걸어가는 걸음 소리에 지금의 시각 째각째각 흘러가니 언제 멈추어질지도 모르는 시계 초침 어느새 나의 고개는 너를 향한다. 남아있는 너의 마지막 뒷모습 희미한 미소 함께한 나의 입 꼬리 그리고 지금 서 있는 건널목 내일 다시 너를 볼 수 있을려나 Crossing Look up. Each other. I walk without saying anything like I share at you The sound of the passing..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