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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나는 슬퍼하고 눈물을 보이는 존재이기에 타인의 슬픔을 이해한다.
영원한 가슴앓이는 없는 듯이 언젠가는 웃음으로 다가온다.
오늘의 환희 지난 날 절망의 세상, 분노의 격한 감정은 지금의 나로 승화시키어
과거의 나로부터 빠져나온다. 그리고 여기 서 있다.
슬퍼하고자 하는 사람이 없듯이 단지 슬퍼하는 공간만 존재한다. 그래서 슬픈가? 오늘의 나는 괴로웠던 과거에서 빠져 나와 이미 과거는 비어있다.
그리고 난 여기에 서 있다.
I exist
I understand the sadness of others because I am sad and tearful.
As if there is no eternal heartache, one day comes with a smile.
Today's joy that the world of despair and the furious feelings of anger sublimate into me now and escape from me in the past. And I am standing here.
Just as no one wants to be sad, there is only a sad space. So is it sad? Me of today got out of the painful past and the past is already empty.
And I am standing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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