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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번역시

그땐 몰랐으니까(I didn't know t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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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몰랐으니까

 

 

진작에 선을 긋지 못한 탓에,

이 관계에서 나오는 상처들을 삼켜내는 것은 모두 나의 몫이 됐다.

 

좋은 사람이라 확신했던 사람들이,

알고 보니

어제 내다 버린 쓰레기보다 못한 존재였던 것을 그떈 몰랐어서.

 

 


 

I didn't know then

 

 

Because I didn't draw the line long ago,

It was all up to me to swallow up the wounds from this relationship.

 

People who were sure that they were good people,

As we find out.

I didn't know that I was worse than the trash I threw out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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