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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번역시

난 아무 생각 없는데(I don't have any thou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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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무 생각 없는데

 

 

강 가에 이상하게 생긴 돌멩이 하나가 있었어요.

지나가던 사람들이 이 돌멩이를 보고

모두 한 마디 씩 했어요.

“이 돌 참 못 생겼다.”

“아니야 내가 보기엔 멋있게 생겼는데.”

그러자 가만히 뜨고 있던 돌이 혼자 중얼거렸어요.

“난 아무 생각 없는데 자기들이 왜 난리람?”

 

 


 

I don't have any thoughts

 

 

There was a strange-looking rock by the river.

People who were passing by saw this stone

Everyone said a word.

"This stone is really ugly."

"No, it looks cool to me."

Then the stone, who was standing still, muttered to itself.

"I don't have any thoughts. Why are they going cra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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